▲ 스페셜포스의 '팀데스매치' 모드가 리뉴얼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FPS(1인칭슈팅)게임 ‘스페셜포스’에서 ‘팀데스매치’ 모드 리뉴얼 및 신규 맵 ‘킬하우스(KILL HOUSE)’를 업데이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팀데스매치’ 모드를 여러 차례 대결을 펼쳐야 승패가 결정됐던 기존 방식을 포인트제로 단순화 시켰다. 목표 포인트를 먼저 달성하거나 제한시간 내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새로워진 ‘팀데스매치’ 모드를 위한 신규 맵 ‘킬 하우스’도 선보인다. ‘킬 하우스’는 비밀훈련소 배경의 소규모 맵으로, 상대팀과의 지역적 거리가 짧고 이동 경로가 단순해 속도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트리플킬, 헤드샷, 나이프킬 등 다양한 킬 기술에 대한 가산점이 부여되며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한 유저 인터페이스(UI)도 개선된다.

이와 함께 리뉴얼 기념 이벤트도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3명에서 5명이 한 팀이 되어 ‘팀데스매치' 모드를 플레이하면 매일 보급 아이템을 지급하며, 플레이 경험치 순위 1000위 내에 있는 팀에게는 문화상품권과 게임 총기 아이템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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