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서울에서 청년 인구가 가장 많은 송파구에 ‘카페24 창업센터 올림픽공원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송파구에 따르면 19세~39세 청년인구가 22만명으로, 서울에서 가장 많은 청년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3천여 개의 중소기업이 밀집한 문정비즈밸리와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 등이 있어 젊은 층의 일자리 창출과 창업 지원이 활발한 지역이다.

카페24 창업센터 올림픽공원점은 편리한 교통 여건이 강점이다. 고객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지하철 9호선 한성백제역 앞에 위치해 있다.

카페24창업센터 올림픽공원점 내부(사진=카페24)
카페24창업센터 올림픽공원점 내부(사진=카페24)

지하철 2호선, 5호선, 8호선까지 이용 가능한 역세권이다. 또한 올림픽공원이 인접해 편의시설과 녹지가 풍부한 곳으로 사진촬영 명소인 올림픽공원에서 제품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올림픽공원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1인실부터 2인~4인실의 창업 공간을 제공한다. 입주사는 1:1 전문가 컨설팅, 창업 교육, 택배 서비스 등 온라인 쇼핑몰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창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경철 창업센터 팀장은 “송파구는 청년 인구가 밀집되어 있어 활기차고 역동적으로 창업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는 곳”이라며, “카페24 창업센터는 체계적인 교육과 비즈니스 서비스를 지원해 이들의 온라인 쇼핑몰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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