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안랩이 미래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랩 (대표 권치중)은 26일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 학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분야 진로교육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안랩 서비스사업부와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가 정보보호 인력 양성 및 진로 교육을 위해 기획한 행사로, 안랩의 서비스사업부의 정보보호 서비스 분야 전문가가 직접 ▲‘정보보호컨설팅 직무 소개’ ▲‘선배와의 대화’ ▲최신 보안위협 트렌드 강의 등 진로 특강을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구형모 안랩 컨설팅팀 팀장은 “정보보호 업계로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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