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벤츠코리아가 2020년 1월 중순까지 서울 가로수길에서 EQ퓨처 전시관을 운영한다. 벤츠가 상상하는 2039년 미래의 서울 풍경을 확인할 수 있고, 전기 SUV ‘벤츠 EQC’와 전기 포뮬러 경주용 차 ‘EQ 실버애로우01’, 전기 헬리콥터 ‘볼로콥터’ 등 미래 모빌리티 세상을 실물 및 모형, 다양한 AR 체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KT는 이곳에 ‘KT 5G 네트워크 존’을 마련하고 자율주행차 시대에 걸맞는 자동차용 5G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과 자율주행차에 필수적인 V2X 등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보인다. 벤츠 차에 기본 탑재돼 케이블이나 블루투스 연결이 필요 없는 KT 5G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살펴봤다.

KT는 강남구 가로수길에 오픈하는 메르세데스-벤츠 ‘EQ Future’ 전시관에서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 커넥티드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사진=KT)
KT는 강남구 가로수길에 오픈하는 메르세데스-벤츠 ‘EQ Future’ 전시관에서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 커넥티드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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