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출시

오리온이 꼬북칩 달콤한 콩가루 인절미맛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은 네 겹의 칩에 인절미 소스를 바르고 볶은 콩가루를 뿌려 달콤하고 고소한 인절미맛을 키웠다. 바삭함을 강화하기 위해 과자 겹의 두께를 더 얇게 만들어 식감이 더 가벼워졌다.

(이미지=오리온)
(이미지=오리온)

이디야커피, 겨울 시즌 신제품 옥수수라떼·컵수프 2종 출시

이디야커피가 겨울 시즌을 맞아 옥수수라떼와 고구마라떼, 컵수프 2종을 19일 출시했다.

(이미지=이디야커피)
(이미지=이디야커피)

GS리테일-GS칼텍스, 전동킥보드 공유기업 '라임'과 제휴...모빌리티 서비스 확대

GS리테일과 GS칼텍스가 19일 전동킥보드 공유기업 라임과 파트너십을 맺고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GS리테일과 GS칼텍스는 라임과 함께 GS25 편의점, GS파크24 주차장,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전동킥보드 충전 서비스 제공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 공유사업에 대한 다각도의 협업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또 GS리테일과 GS칼텍스, 라임은 이번달 21일과 28일, 다음달 5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서울시 강남구 GS타워에서 퍼스트라이드(First Ride)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사용법을 안내하고 시승과 안전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의 이번 제휴는 지난 6월 국내 전동킥보드 공유 기업인 ‘고고씽’과의 제휴에 이은 두번째 사례다.

(사진=GS리테일)
(사진=GS리테일)

롯데면세점, 제주 지역관광 활성화 발 벗어

롯데면세점이 제주도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본격적인 제주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18일 제주 누웨마루 거리 내 지역 유명 음식점인 '서서방 숯불 닭갈비'를 '낙향미식' 제주 1호점으로 선정하고 외국어 메뉴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낙향미식은 '즐거움을 누리는 아름다운 음식'이라는 뜻으로 롯데면세점이 지역 관광지 음식점을 찾아 외국어 메뉴판을 제작 및 외식 경영 관련 컨설팅을 통한 관광 편의 개선 목적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롯데면세점은 또 자사 사회공헌 사업인 '청년기업&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제주편인 ‘청출어냠’도 현재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 기업의 성장 기틀 마련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100% 기부 형태의 지원이 이뤄진다.

(사진=롯데면세점)
(사진=롯데면세점)

KGC인삼공사, 120주년 창업 에디션 한정판 출시

KGC인삼공사가 120주년 창업기념일을 맞아 '홍삼정 창업에디션'을 출시했다. 120년의 역사와 가치를 새긴 패키지에 정관장 대표 홍삼 제품인 '홍삼정(120g*3병)'을 담아 구성한 한정판 제품이다.

KGC인삼공사는 창업기념일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21일간 판촉 행사를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한다. 홍삼달임액, 알파프로젝트, 홍삼정 농축캡슐 등 주요 제품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한다.

(이미지=KGC인삼공사)
(이미지=KGC인삼공사)

OB라거, ‘랄라라’와 함께 돌아오다

오비맥주가 올 몰트 OB브랜드의 전통을 계승한 100% 올 몰트 신제품 ‘OB라거’의 온라인 광고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1996년 당시 맥주시장과 광고계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었던 ‘OB라거’의 랄라라 댄스를 되살린 것이 가장 큰 특징. 전국민이 기억하는 춤을 23년 만에 젊은 감각으로 재탄생 시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최근 ‘곽철용 신드롬’을 일으킨 대세 모델 김응수와 원조 ‘OB라거’ 모델인 박준형을 함께 기용해 원조 ‘OB라거’의 정통성을 살리면서도100% 올 몰트 라거지만 부드러운 음용감을 강조하였다.

오비맥주는 지난 10월 OB라거 가정용 355㎖ 캔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이달 중순부터는 일반 음식점용 500㎖ 병맥주를 서울 시내 주요 상권에서 한정 출시하며 판매를 확대했다.

(사진=오비맥주)
(사진=오비맥주)

롯데주류, 햇와인 ‘보졸레 누보’  출시

롯데주류가 ‘보졸레 누보’의 선구자 조르쥬 뒤베프(Georges Duboeuf) 보졸레 누보를 국내에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졸레 누보는 모두 보졸레 지역을 대표하는 품종인 ‘가메(Gamay)’로 만든 레드와인으로 조르쥬 뒤베프 보졸레 누보(Georges Duboeuf Beaujolais Nouveau) 2종, 조르쥬 뒤베프 보졸레 빌라쥬 누보(Georges Duboeuf Beaujolais Villages Nouveau) 1종,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 생산되는 햇와인으로 매년 9월 초에 수확한 햇포도를 4~6주간 숙성해 11월 세 번째 목요일(올해의 경우 11월 21일)에 출시한다. 일반적인 레드 와인과 달리 가벼운 탄닌의 느낌과 풍부한 과실향이 특징적인 밝은 루비 색상의 레드 와인이다.

(사진=롯데주류)
(사진=롯데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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