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날씨는 훌쩍 겨울로 다가왔지만, 가상화폐 시장은 때아닌 훈풍이 분다. 비트코인을 선두로 대부분의 가상화폐 시세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1월 17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 글로벌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72% 오른 약 9,954달러(약 1,161만 6,318 원)를 나타냈다.
이외에도 24시간 대비 ▲글로벌 이더리움 가격은 1.58% 오른 달러 213달러 (약 24만 8,571 원) ▲글로벌 비트코인캐시(BCH) 가격은 1.04% 오른 311달러 (약 36만 2,937 원)로거래되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시세도 글로벌 흐름을 따라가는 분위기다. 전반적으로 상승세다.
국내 비트코인 가격(빗썸 기준)은 11월 17일 10시 20분 기준 전일 대비 0.01% 오른 994만 1000원이다. 이외에도 ▲이더리움은 0.19% 오른 21만 3800원 ▲BCH은 0.23% 오른 31만 1200원 등으로 시세가 형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