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어제 빠르게 회복했던 가상화폐 시장이 다시 하락세다.

12일 오전 비트코인은 8762.03달러(한화 약 1,021만 2,145.96원)를 기록하며 9000달러를 하회했다.

코인마켓캡의 11월 12일 오전 7시 반 글로벌 주요 가상화폐 가격을 보면 ▲비트코인 8762.03달러(한화 약 1,021만 2,145.96원) ▲이더리움 186.25달러(한화 약 21만 7,074.38원) ▲XRP 0.275806달러(한화 약 321.45원) ▲비트코인캐시(BCH) 287.63달러(한화 약 33만 5,232.76원) ▲Litecoin 62.51달러(한화 약 7만 2,855.40원) ▲Binance Coin 20.20달러(한화 약 2만 3,543.10원) ▲EOS 3.47달러(한화 약 4,044.28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3.36% ▲이더리움 -1.97% ▲XRP -2.01% ▲BCH -2.26% ▲Litecoin -2.30% ▲Binance Coin -2.26% ▲EOS -3.74% 등의 변동을 보인 수치다.

글로벌 시장보다 하락폭은 더디지만 국내 가상화폐 시장도 다소 비슷한 추이를 보였다.

11월 12일 오전 7시 반 기준 빗썸의 가상화폐 거래 가격은 ▲비트코인 1016만5000원 ▲이더리움 21만6300원 ▲리플 320원 ▲BCH 33만4000원 ▲이오스 4022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0.16% ▲이더리움 -0.69% ▲리플 0% ▲BCH -0.24% ▲이오스 -0.52% 등의 변동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