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스팅] 유가는 자리 잡기 시작하는데 자동차 산업은...
[인베스팅] 유가는 자리 잡기 시작하는데 자동차 산업은...
  • 김소연 인턴기자
  • 승인 2019.11.08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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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 정보 사이트 인베스팅닷컴에서 오늘 주목해야 할 이슈 3가지를 분석한다.

1. 소비자 데이터

미시간대의 소비자 데이터 발표로 이번 주 경제 캘린더가 끝을 맺는다.

10:00 AM ET에 발표되는 11월 미시간대 CPI는 전월 대비 95.5에서 95.9까지 미미하게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소비자 심리에도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휴일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올해 경제 성장의 중추였던 미국 소비자는 더욱 많은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2. 시추공 수 발표

트레이더들은 미국 원유업체들이 여전히 수백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는지 가늠하기 위해 금요일에 발표될 시추공 수 데이터에 주목할 것이다.

가동 중인 시추공 수는 지난주 8곳 감소한 822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23% 가까이 하락한 수준이다.

주간 시추공 수 발표는 산유량과 원유 서비스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원유 채굴업계의 중요한 지표다.

유가는 경기 침체와 무역긴장으로 원유 수요가 한정될 것이라는 공포로 오래도록 억눌린 상태를 유지했다.

하지만 미·중 양국이 무역협상 타결에 점차 가까워지면서 우려가 덜해져 유가가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3. 마그나 실적 발표로 자동차 제조업체에 관심

자동차 산업에 모빌리티 기술을 공급하는 마그나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이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다.

국제 경기 침체로 북미와 유럽의 자동차 수요가 하락해 생산량이 감소한 상황이니만큼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마그나의 실적은 상당한 관심을 받게 될 것이다.

2분기 실적 발표 당시 마그나의 CFO인 빈스 갈리피(Vince Galifi)는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북미와 유럽의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그나는 주당 1.34달러의 순이익과 93.1억 달러(한화 약 10조 7,484억 원)의 매출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도 기록한 주당 1.56달러의 순이익과 96.2억 달러(한화 약 11조 1,063억 원)의 매출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다.

주가는 목요일 0.23% 상승해 일 중 52주 고점인 57.09달러를 기록했다. 2019년 총 상승 폭은 24.6%로, S&P 500 지수의 23%에 비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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