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여기어때(대표 최문석)가 11번가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 ‘십일절 페스티벌’에 참여해 여기어때 할인쿠폰을 특가로 선보인다.

오는 8일 단 하루, 여기어때는 11번가를 통해 ‘2만 원 쿠폰 세트’를 1,100원에 내놓는다. 해당 쿠폰을 마련하면, 가치가 약 18배 이상 불어나는 셈이다. 쿠폰은 ‘5,000원 할인쿠폰’과 ‘1만 5,000원 할인쿠폰’ 2종으로 구성됐다.

여기어때의 ▲호텔 ▲펜션 ▲리조트 ▲중소형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국내 모든 유형의 숙소 예약과 ▲스키장 ▲테마파크 ▲스파 ▲아쿠아리움 등 액티비티 시설 예약 시 사용 가능하다.

여기어때가 11번가의 ‘십일절 페스티벌’에 참여해 할인쿠폰을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사진=위드이노베이션)
여기어때가 11번가의 ‘십일절 페스티벌’에 참여해 할인쿠폰을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사진=위드이노베이션)

쿠폰 등록 방법은 여기어때 회원 가입 후 내정보의 ‘쿠폰함’에 구매한 ‘쿠폰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쿠폰 사용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여기어때는 “연말&크리스마스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기어때는 ‘품격있는 하루를 위한 제안’이란 콘셉트로 국내 프리미엄 호텔을 엄선한 ‘호텔 브랜드 스토어’를 연다.

전국 유명 여행지에 자리 잡은 소노호텔&리조트를 최대 78%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소노 펠리체 노블하우스&빌리지’, ‘쏠비치 호텔&리조트’, ‘소노 캄 호텔&리조트’, ‘소노 벨 호텔&리조트’, ‘소노 문 호텔&리조트’ 등 숙소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벤트는 10일까지, 숙박 가능 기간은 12월 19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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