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쿠팡은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  에어퓨리파이어3H’를 국내에서 공식 론칭하고 다음달 4일까지 단독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샤오미 미 에어3H는 이전 모델인 ‘미 에어2S’의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사용면적, 필터효과 등이 향상된 상품이다.

헤파필터를 적용해 먼지, 꽃가루, 황사물질 등의 미세먼지 99.97%를 제거할 수 있고, 고해상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온도, 습도, 미세먼지지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쿠팡,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 에어퓨리파이어3H’ 판매한다.(사진=쿠팡)
쿠팡,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 에어퓨리파이어3H’ 판매한다.(사진=쿠팡)

또한 터치패널을 탑재해 작동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해 사용 편의를 높였으며 샤오미 ‘미 홈 어플’을 통해 공기상태 확인 및 타이머설정, 자동모드 등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5일부터 쿠팡에서만 유일하게 선보이며 기본 가격은 16만 9000원, 런칭 당일 2만원 다운로드 쿠폰 적용 시 쿠팡가는14만 9000원이다. 기본 구성품은 에어퓨리파이어3H와 헤파필터, 국내용220볼트 전원코드, 사용설명서로 돼 있다.

조나단 벅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업그레이드 된 신규 샤오미 공기청정기를 쿠팡에서만 선보여 고객들이 편하게 상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원하는 인기 상품을 마련해 그 어떤 판매처보다  로켓배송, 새벽배송을 통해 고객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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