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가 국내 폭스바겐 전시장 중 최초로 한남 전시장(서울 용산구 한남동)을 ‘파일럿 시티스토어’ 컨셉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마이스터모터스는 폭스바겐 기존 고객 및 가망 고객들과의 보다 유연한 소통을 위해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파일럿 시티스토어’ 컨셉을 국내 최초로 도입, 트렌드 세터 유입이 많은 이태원의 한남 전시장을 그 첫 번째 장소로 선택했다.

한남 전시장은 외부에서도 내부 공간이 한눈에 보일 뿐 아니라, 세련된 라운지 형태의 실내 디자인으로 보다 쉽고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쾌적한 상담 및 대기 공간을 제공한다.

연면적 총 684㎡, 3개 층으로 구성된 한남 전시장의 지하 1층/지상 1층은 고객 대기실 및 차량 전시장, 출고 장으로 꾸며졌으며 지하 2층에는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마이스터모터스는 향후 한남 전시장 시티스토어를 다양한 마케팅 행사의 거점으로 삼아 고객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마이스터모터스는 현재 서울 7개 전시장(강남 대치, 서초, 한남, 마포 신촌, 목동, 강북 미아 및 중고차 사업부)과 경기, 인천지역 2개 전시장(인천, 부천) 등 총 9개 전시장 및 서울 6개 서비스센터(강남 대치, 강북 미아, 목동, 서초, 염창, 구로천왕)와 인천지역 2개 서비스센터(인천 구월, 인천 신흥) 등 총 8개 서비스센터를 보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