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모터스가 명지 스타필드 시티에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명지 스타필드 시티는 연면적 10만㎡에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총 1,300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또한 부산 서부를 대표하는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해 서쪽으로는 창원시, 북쪽으로는 김해시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명지 스타필드 시티 1층에 위치한 BMW 명지 스타필드 전시장은 경남권 최초로 스타필드 시티 내 입점한 BMW 전시장이다. 대형 복합쇼핑몰에 입점한 만큼 고객들이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전시장 외에 각종 편의시설도 즐길 수 있다.

BMW 명지 스타필드 시티 전시장
BMW 명지 스타필드 시티 전시장

명지 스타필드 전시장에는 고성능 M 모델을 비롯한 차량 전시 공간과 더불어 편안한 고객 라운지 등이 마련되었으며, 개성이 돋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전시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전시장 주변에 낙동강변이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특별한 차량 시승이 가능하다.

한편, BMW 명지 스타필드 전시장에서는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장을 방문한 뒤 SNS에 인증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며, 차량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가정용 고급 공기청정기와 BMW 보스턴백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동성모터스 석상우 대표는 “경남권 최초로 들어선 명지 스타필드 시티에 BMW 전시장을 운영하게 되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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