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현대차가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주요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현대차는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승용ㆍRV 주요 차종 16,000대 대상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금) 밝혔다.

각 차종별 할인 혜택은 정상가 대비 엑센트 7~10%, 벨로스터(N 제외) 10%, 아반떼 5~7%, 쏘나타 3~7%, 그랜저 10%, 그랜저 하이브리드 6~8%, 코나 5~7%, 투싼 3%, 싼타페 3~5%이다.

벨로스터는 1%, 아반떼ㆍ그랜저ㆍ그랜저 하이브리드는 1.25%, 쏘나타는 2.5% 저금리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이에 따라 차종별 주력 트림 기준으로 최대 엑센트 150만원, 벨로스터(N제외) 270만원, 아반떼 133만원, 쏘나타 189만원, 그랜저 350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 312만원, 코나 168만원, 투싼 84만원, 싼타페 180만원 등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올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추가 혜택 적용시 차종별 최소 21만원에서 84만원까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가 진행하는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할인 프로그램은 1일(금) 선착순 계약을 시작으로 승용ㆍRV 차종 16,000대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되며 출고는 11월 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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