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 랜드로버 최신 글로벌 아치(ARCH) CI를 적용한 재규어 랜드로버 방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사인 아주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방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7호선 내방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높은 접근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차 구매상담에서 애프터서비스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원스톱 3S’(판매 Sales, 서비스 Service, 부품 Spare Parts) 시스템으로 운영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연면적 2,948m²(893평)의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차량 전시 및 정비 공간과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체험, 고객 편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건물 1층은 필로티 구조로 설계되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방문할 수 있다. 2층과 3층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는 최대 여덟 대까지 전시가 가능하다. 

방배 서비스센터는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재규어 랜드로버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정비 시설이 갖춰져 있다. 특히, 일반적인 정비업무뿐 아니라 사고 수리 등 중정비 접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방배 전시장은 모든 방문 시승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오픈 프로모션을 11월까지 진행한다. 서비스센터도 강남 지역 어디서든 편리하게 방배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11월까지 제공한다. 이 밖에도 방배 서비스센터를 처음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요소수를 무상으로 보충해주며,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특별한 정비 혜택 및 사은품을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

방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하여 진행하는 시승행사에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모델 시승이 가능하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방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비롯해 현재 전국에 총 31개의 공식 전시장과 29개 공식 서비스센터, 그리고 10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