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LG전자,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웹OS 오토' 개발 협력
퀄컴-LG전자,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웹OS 오토' 개발 협력
  • 백연식 기자
  • 승인 2019.10.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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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OS 오토와 3세대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개발 플랫폼의 결합 통해 시너지 효과 누릴 것으로 기대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퀄컴과 LG전자는 커넥티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webOS Auto (웹OS 오토)’ 개발을 위해 협업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웹OS 오토와 퀄컴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개발 플랫폼의 결합을 통해 드라이버와 탑승자를 위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경험의 편의성 증진을 목표로 한다.

3세대 퀄컴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콕핏 플랫폼에 기반한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개발 플랫폼(ADP)은 인공 지능(AI), 고해상도 다중 디스플레이 설정을 위한 우수한 그래픽 및 초고화질 미디어 스트리밍과 같은 업계 선도적인 인포테인먼트 기술들을 구현할 수 있다. 스냅드래곤 ADP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괄하는 플랫폼 환경을 제공하도록 설계돼, 탑승자 및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RSE)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전력 효율적인 고성능 오토모티브 콕핏 플랫폼의 신속한 개발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나쿨 두갈 (Nakul Duggal) 퀄컴 테크날러지 제품관리 수석 부사장(오른쪽)과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왼쪽)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웹OS 오토 개발 협력을 발표했다 (사진=퀄컴)
나쿨 두갈 (Nakul Duggal) 퀄컴 테크날러지 제품관리 수석 부사장(오른쪽)과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왼쪽)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웹OS 오토 개발 협력을 발표했다 (사진=퀄컴)

웹OS오토는 LG전자의 전문성이 집약된 차세대 커넥티드 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눅스 기반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이다. LG전자는 최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추가한 웹OS 오픈소스 에디션 2.0 (webOS Open Source Edition 2.0)을 공개해 개발자들이 웹OS오토에 통합될 예정인 일부 혁신적인 기능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짐 캐시(Jim Cathey) 퀄컴 글로벌 사업총괄 사장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양사의 협력은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차세대 전장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양사의 경험과 전문성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은 “이번 퀄컴과의 협업으로 웹OS오토 플랫폼의 생태계가 한층 확장됐다”며 “5G 네트워크, 멀티미디어 등 퀄컴의 최신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커넥티드 카 내에서도 집과 동일한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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