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냉장·냉동 간편식 맞춤 구성한 스마트 자판기 '출출박스 2.0' 출시

풀무원식품이 일반 쇼케이스 냉장·냉동고에 무인 판매 시스템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탑재해 소비자 맞춤형 상품 제안이 가능한 '출출박스 스마트 쇼케이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무인 F&B 서비스인 ‘출출박스 스마트 자판기’로 스마트 무인 판매 플랫폼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스마트 쇼케이스 출시로 '출출박스'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

(사진=풀무원)
(사진=풀무원)

편의점 미니스톱, '부산어묵' 2종 출시

편의점 미니스톱이 부산어묵 2종(사각어묵, 모듬어묵)을 출시했다. 사각어묵은 800원, 모듬어묵은 1200원이다.

미니스톱은 오는 30일까지 부산어묵 1개를 구매하면 같은 종류의 어묵 1개를 덤으로 주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이미지=미니스톱)
(이미지=미니스톱)

빙그레, 다섯번째 한정판 제품 '호박고구마맛우유' 출시

빙그레가 다섯번째 한정판 제품으로 '호박고구마맛우유'를 출시했다.

(이미지=빙그레)
(이미지=빙그레)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오리진 라이트' 여행가방 2종 출시

글로벌 캐리어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쇼호스트 유난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뵌 '오리진 라이트' 셀럽 여행 가방 2종 세트를 오는 27일 오후 11시50분에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오리진 라이트’ 캐리어는 높이 73cm의 원 사이즈로 색상은 블랙, 틸 블루, 레드, 크림 베이지 네 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20만원 초반대이다.

(사진=아메리칸투어리스터)
(사진=아메리칸투어리스터)

‘순하리 딸기’ 캐나다 주류 품평회 호평

롯데주류의 수출전용 제품 ‘처음처럼 순하리 딸기(Chum Churum - Strawberry)’가 캐나다 주류품평회 ‘2019 Alberta Beverage Awards(ABA)’에서 ‘리큐르(Liqueurs)’부문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ABA’는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국제주류품평회로 와인, 맥주, 위스키, 리큐르 등 다양한 주종의 제품들이 참여하는 종합주류품평회다. 올해에는 세계 각국에서 약 850여개 주류 브랜드가 참가했다.

‘순하리 딸기’가 수상한 심사위원상(Judges' Selection)은 카테고리별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소수 제품에 주어지는 상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순하리 딸기’는 수출전용으로 출시한 여러 순하리 시리즈 중에서도 판매비중이 가장 높은 제품”이라며 “개발 단계에서부터 현지 도매상,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품을 출시한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주류)
(사진=롯데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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