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커머스 포털’ 11번가(사장 이상호)가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첫번째 리사이틀 ‘어게인’의 공식 팬상품 11종을 판매한다.

2019년 콘서트, 방송, CF촬영 등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트로트 퀸’ 송가인의 첫번째 리사이틀인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3일 일요일 오후 5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공연명인 ‘어게인’은 송가인 팬클럽 이름에서 따 왔다.

11번가는 22일 오후 2시부터 송가인 리사이틀 팬상품을 단독 판매한다. 공식로고가 박힌 돋보기 목걸이(3만 9천 원), 병따개 탑재된 네임택(1만 5천 원) 등 장년층 이상의 팬 연령대를 고려한 이색 상품들을 준비했고, 그 외에도 팔찌, 공연기념 포스터가 그려진 머그컵과 쿠션, 무릎담요, 응원타올, 핸드폰 그립톡, 와펜, 마그넷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11번가는 아이돌부터 브랜드 팬상품까지 팬들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들을 단독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판매한 송가인 팬상품의 경우 판매 당일 상품 페이지뷰(PV)가 3만 이상 기록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고, 40대~50대 장년남성 구매비율이 다른 팬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리사이틀 팬상품도 부모님들의 아이돌 답게 가을 효도 선물로 어울리는 상품으로 많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번가, 송가인 리사이틀 공식 팬상품 11종을 판매한다.(사진=11번가)
11번가, 송가인 리사이틀 공식 팬상품 11종을 판매한다.(사진=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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