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휴게소에서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 서비스 캠프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에게 적정 공기압, 마모상태 체크 등 안전 점검을 무상 실시하고 타이어 전문가들이 직접 타이어 관리요령과 제품에 관해 안내한다.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 이벤트를 진행해 일일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미쉐린코리아 트럭 버스 타이어 김홍철 영업/마케팅 총괄이사는 “기온이 낮아지고 있는 만큼 특히 운행 시간과 거리가 긴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은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해 주기적인 타이어 체크와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통해 고객에게 도로 위 안전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쉐린코리아는 2016년부터 매년 연 2회씩 정기적으로 트럭 및 버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쉐린 그룹 핵심가치 중 하나인 ‘안전’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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