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커머스 포털 11번가(사장 이상호)가 새롭게 출시된 애플 아이폰 11 시리즈 자급제 모델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11번가는 그동안 자급제 모델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최대 수량을 확보해 고객을 만날 계획이다. 아이폰 11 의 출고가는 99만원(64GB), 아이폰 11 Pro 139만 원(64GB), 아이폰 11 프로 맥스 155만원(64GB)이다.

11번가는 이번 예약판매 고객을 위해 KB국민, NH농협, 신한, 씨티, 롯데, 현대 등 6개 카드사의 10% 중복할인 쿠폰을 준비했다.

또한 SK페이로 결제 시 2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모든 구매고객에게 UAG 케이스 30% 할인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11번가, 아이폰 11 시리즈 자급제폰 예약판매 실시한다.(사진=11번가)
11번가, 아이폰 11 시리즈 자급제폰 예약판매 실시한다.(사진=11번가)

특히, KB국민카드 결제 시 애플뮤직 4개월 무료 이용이 가능한 11번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애플뮤직 신규가입 3개월 무료 프로모션에 KB국민카드로 4개월 치 이용료 결제 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최대 7개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단말기 파손을 걱정한다면 구입 후 60일 이내에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애플케어플러스’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자급제 모델의 보상혜택으로 ▲기술지원 보증기간 애플케어플러스 구입일로부터 2년 연장 ▲최대 2건의 우발적 손실에 대한 보장(본인부담금 별도) ▲배터리서비스 보증이 제공된다.

아이폰 11 시리즈는 아이폰 11, 64GB∙128GB∙256GB, 아이폰 11 프로와 아이폰 11 프로 맥스, 64GB∙256GB∙512GB 등 각 모델 별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아이폰 11은 퍼플, 그린, 옐로, 블랙, 화이트, PRODUCT(RED) 등 6가지 색상, 아이폰 11 프로와 아이폰 11 프로 맥스는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미드나이트 그린 등 4가지 색상이 있다.

한편 11번가는 자급제 모델 뿐만 아니라 SK텔레콤 가입상품도 동시에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11번가를 통해 SK텔레콤 상품을 구매하면 카드할인 및 무이자할부 외에도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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