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가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중견·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 ‘비즈니스 포 베터(Business for Better)’ 세미나 열었다.
‘비즈니스 포 베터’ 세미나는 디지털 혁신 사례 및 솔루션을 소개하고,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 중견·중소 기업의 비즈니스 리더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MS 내부 전문가 및 외부 강연자가 진행하는 발표 세션과 함께, 애저 기반의 솔루션 및 생산성, 보안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모부스 등이 마련됐다.
기조 강연에는 MS가 준비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통한 기업 경쟁력 향상 전략 및 고객사례’, ‘중견·중소기업의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제언’와 함께 삼정KPMG의 봉찬식 파트너의 ‘디지털 기반 비즈니스 혁신’ 사례가 공유됐다.
세미나 후반은 트랙을 ‘업무 환경’과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의제로,
트랙 A는 ▲ 주 52시간 시대, Work less, Do more 노하우와 적용사례 ▲ 업무 환경에 따른 보안 위협과 효과적인 대응 방안 ▲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Data & Power BI) 기반의 경영 성과 분석 환경 및 사례 소개의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트랙 B에서는 ▲ 반드시 알아야할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의 모든 것 ▲ 2019년 클라우드, 가장 Hot한 애저 기술 및 향후 로드맵 ▲ 다양한 온프레미스(On-premise) 환경에서 클라우드로의 전환 경험 및 방향성 제시 세션으로 진행됐다.
장홍국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및 SMC 사업본부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국내 중견·중소기업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업무 방식을 개선해, 다가오는 새 시대에 대비하는 비즈니스 패러다임 전환의 기회로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018년부터 ‘SMB(Small Medium Business) Go Big’ 캠페인 등을 통해 중견·중소기업의 비용절감과 사업경쟁력 강화를 돕는 다양한 IT솔루션과 서비스 지원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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