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온라인 쇼핑몰 업체의 해외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10월 21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공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설명회에서 국제특송서비스인 EMS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에 특화된 K-Packet, 한-중해상특송, 민간포워더와 연계한 미·일행 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국제우편 서비스를 소개하고, 업체들이 물류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감액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안내 부스를 마련해 1:1 컨설팅도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출지원 정책정보를 제공하며 카페24, 메이크샵, 케이몰이십사(Kmall24) 등 인터넷 쇼핑 플랫폼 업체는 판매업체가 적합한 쇼핑몰을 선택할 수 있는 활용법을 제공한다.
이날 설명회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 또는 개인은 우정사업본부 국제사업과(044-200-8288, jkim0124@korea.kr) 또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서울수출지원센터(02-2110-6333, sangun26@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
우정사업본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온라인 수출 확대 및 글로벌 판매 사업 성장을 위해 설명회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우체국라이프플러스 체크·신용카드 출시
-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지역 우편물 일부 지연 예상
- 우체국 가치모아적금 출시...동호회·모임 활동 '유용'
- 우정사업본부, 집배원 위한 노사 합의 성실히 이행 중
- 우정사업본부-한국교통안전공단, 저소득층 공익보험 무료가입 지원
- 우본, '기본요금 0원' 우체국 알뜰폰 출시…월 500명 가입 제한
- 우정사업본부, 대한체육회 창립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 우체국, 몽골에도 유로지로 해외송금 서비스
- 우정본부 노사, 집배업무강도 진단 시스템 대안 마련 합의
- 우본, 건설근로자 출퇴근 기록용 전자카드 8월3일 출시
- 우본, 시간당 8만개 소포 처리 '중부권 IMC' 본격 가동
- 우본, 등기우편물 비대면 배달 가능하도록 법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