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HR솔루션 기업 워크데이가 세미나를 연다. 

8일 워크데이코리아는 오는 15일 '왜 워크데이인가: 업그레이드할 것인가 아니면 교체할 것인가(Why Workday: Upgrade vs. Replace)'란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장소는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다.

이번 세미나에는 워크데이의 글로벌 경쟁 전략 리더인 어닐 조지(Anil George)가 방한해 '클라우드 시대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HCM 솔루션 전략'에 대해 전한다. 

더불어 현재 하와이 소재 한인 방송국에서 앵커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영 앵커가 게스트 스피커로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다.

이진영 앵커는 대기업 소속 잡지사 근무경험과 하와이 방송국 근무 경험을 비교하며 “조직 문화가 개인의 삶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세미나에서는 워크데이 HCM 솔루션에 대한 상세한 소개 및 라이브 데모 시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워크데이 아키텍처 등 기술 전반에 걸친 설명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가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실제 워크데이 솔루션 시연도 가능하다.

워크데이 측은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 사용방식인 'SaaS(서비스로 이용하는 소프트웨어)'가 전산시스템을 독자 구축하는 온-프레미스 방식에 비해 비용을 절감하고 부가가치가 높으며 사용하기 쉬워 이미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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