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현대차그룹 제네시스 브랜드가 10월 3일(목)부터 12일(토)까지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영화제 기간 동안 제네시스는 G70·G80·G90 등 전 차종 총 100대를 영화제에 참석한 주요 영화 감독과 배우, 영화제 관계자 의전 차로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3일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 의전 차량을 지원하며, 실시간으로 참가자들의 레드카펫 입장 영상을 대형 LED로 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4일에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BIFF NIGHT(한국영화의 밤)'를 단독으로 후원한다. 

영화제가 진행되는 부산 영화의 전당에는 제네시스 브랜드 전 라인업을 전시하며, 두레라움 광장에서는 제네시스 스퀘어를 구성하여 영화제 기간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스퀘어는 영화제 공식 행사 및 각종 이벤트가 진행 되는 제네시스 스테이지, 레드카펫 테마의 360도 영상을 촬영 및 소장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체험존, 시승존, 고객 휴식 공간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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