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배달앱 요기요가 오는 10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서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요기요는 이번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 참가하는 약 27개의 푸드트럭의 주문을 요기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줄을 서지 않고도 간편하게 주문해 테이크아웃 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는 요기요에서 ‘달빛광장’으로 위치 설정 후 테이크아웃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푸드트럭과 메뉴를 선택, 주문결제 한 뒤 음식준비 완료 알림에 맞춰 푸드트럭을 방문해 음식을 찾아가기만 하면 된다.
요기요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각종 페스티벌이나 스키장 등 다양한 곳에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요기요의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이용하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반포’에 방문객들도 길게 줄을 설 필요없이 편리하게 음식을 이용할 수 있어 이용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요기요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테이크아웃 서비스 이용 시 쿠폰란에 ‘밤도깨비요기요’를 입력하면 3천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또, 요기요가 마련한 홍보부스에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인증 받으면,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매트, 테이블, LED촛불, 요기요쿠폰 등이 담긴 ‘요기요 피크닉세트’를 선착순으로 대여 할 예정이다.
박채연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마케팅본부 브랜드마케팅실 실장은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 행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줄 서지 않고 편리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요기요의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깊어가는 가을밤과 함께 평소 집에서 즐기던 요기요가 전하는 맛있는 즐거움을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서도 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과대포장은 이제 그만...배달 업계서도 진화 중인 '親환경'
- 유난히 짧았던 올해 추석 연휴, 요기요 주문 수 2배↑
- 요기요, 소상공인 위한 ‘요기요 알뜰쇼핑몰’ 확대 개편
- 요기요, '삼시두끼' 배달앱 켜는 혼밥족, 전년 대비 2배↑
- 배달앱 월 결제규모 6,300억...1년반 만에 114% 증가
- 요기요, '슈퍼클럽' 통했다...일주일 만에 가입자 10만명 돌파
- 삼성 초대형 LED 스크린, ‘골든 스테이트 워리워스’ 경기장 빛낸다
- 요기요, 모바일 홈 화면 개편… '큐레이션 기능 강화'
- "요기요로 투썸플레이스 커피와 케익 주문"...업무협약 체결
-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이베이코리아 출신 김소정 신사업 본부장 영입
- 요기요, 식당 운영정보· 노하우 '사장님포털'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