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티맥스가 2019년 하반기 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동철), 티맥스데이터(대표 이희상), 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 한상욱) 등 티맥스 3사는 00명 단위 규모의 ‘채용 연계형 인턴 모집’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기술지원(PS), 컨설팅(CS), 품질, 전략기획, 마케팅, 인사 등이다. 

기술 부문에서는 컴퓨터/전산관련 전공, C/자바 기반의 SQL개발 경험, IT기술 교육/업무 경력을 가진 지원자와 관리 직군의 우대 사항도 상경, 마케팅, 컴퓨터 등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자격 조건은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인턴십 종료 후 2020년 1월 입사 가능한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출장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모집 부문과 관련된 전공이 아니거나 자격증이 없더라도 이에 준하는 전문성을 가졌다면 지원할 수 있다고 티맥스 측은 밝혔다.

(사진=티맥스)
티맥스가 2019년 하반기 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사진=티맥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및 임원면접으로 진행되며, 합격자는 8주간의 인턴 기간을 거친 뒤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된다. 

모집 기간은 9월 20일부터 10월 6일까지다. 지원 및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맥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IT인재 채용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기업이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하듯이 지원자 역시 자신의 직무적 가치관이 회사와 맞는지 알아보는 과정도 필요하다”라며,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통해 티맥스와 동일한 비전을 공유하는 최적의 인재를 선별해 기업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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