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쿠팡은 홈카페 ‘커피∙원두∙차’ 카테고리를 개편, 고객 마케팅 행사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커피∙원두∙차 카테고리는 국내 최대 규모로 약 52만개의 커피,차 및 관련 용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카테고리 리뉴얼을 통해 ‘커피/원두/캡슐/라떼’와 ‘전통차/허브’ 코너로 세분화해 검색 편의성을 높였다.

또 ‘나만의 커피&원두’와 ‘애프터눈티&다도’ 페이지를 오픈했다. 나만의 커피&원두에서는 ▲커피 맛&향 별 믹스커피 고르기 ▲원산지&분쇄도별 원두 고르기 ▲호환기종별 캡슐 고르기 ▲디카페인 고르기 등 커피 관련 상품을 제안한다. 애프터눈티 &다도는 분말, 티백, 액상 등 형태별로 차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쿠팡, ‘커피∙원두∙차’ 카테고리 리뉴얼하다.(사진=쿠팡)
쿠팡, ‘커피∙원두∙차’ 카테고리 리뉴얼하다.(사진=쿠팡)

이와 함께 리뉴얼 기념 커피 & 티 페어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고객이 원두, 캡슐, 믹스커피, 차 상품을 2만원, 3만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000원, 5000원, 1만원의 할인쿠폰을 즉시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남양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트와이닝 잉글리쉬블랙퍼스트 홍차 틴’ ‘라바짜 델리까또 캡슐커피 10p’ 등이 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직접 커피 원두를 로스팅하거나 다양한 종류의 차를 즐기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카테고리를 리뉴얼했다”며,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좋은 기회”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이밖에도 홈카페는 테마관을 운영하는 등 6만여 개 로켓배송 셀렉션을 포함해 74만개 이상의 방대한 셀렉션을 마련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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