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대기업 한자리에...미래 유니콘 네트워킹 파티 '이짝워뗘?'
스타트업-대기업 한자리에...미래 유니콘 네트워킹 파티 '이짝워뗘?'
  • 이서윤 기자
  • 승인 2019.09.26 0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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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국내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타트업액티비티그룹(이하 SAG)과 스타트업 마케팅·홍보 커뮤니티 다다익선이 스타트업 네트워킹 파티 '이짝워뗘?'를 25일 저녁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개최했다.

지난 1월에 마련됐던 스타트업만의 신년 행사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 행사 200여명 이 참석한 것보다 많은 국내 320여명의 스타트업 대표자와 홍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활동하는 업계인과 스타트업과의 협업에 관심이 높은 대기업 및 중견기업, 벤처캐피털(이하 VC) 관계자가 참여했다.

스타트업의 자발적 만남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30초 스피치, 스피드 비즈니스 카드 미팅 등 참가자 네트워킹에 도움이 될 다양한 부대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 주관자들이 미래 유니콘들의 네트워킹 파티 '이짝워뗘?'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이서윤 기자)
행사 주관자들이 미래 유니콘들의 네트워킹 파티 '이짝워뗘?'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이서윤 기자)

먼저, 30초 스피치를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이 그들의 존재감을 알렸다.

김수현 데이팅에이전시의 대표가 무대에 올랐다. 데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팅에이전시는 실질적인 연인의 인연을 제공하는 모바일 기반 플랫폼이다. 김 대표는 현장에서 데이팅에이전시에 대한 관심과, 나아가 그 비전을 짧게 설명해 호평을 받았다. 뒤이어 마도로스 유하연 본부장이 무대에 올랐다. 마도로스는 전국 배낚시 실시간 예약 사이트며, 최근 강태공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인즈랩 최홍섭 상무도 등장했다. 최근 마인즈랩은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엔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인공지능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기업이다.

중고나라 유승훈 실장은 중고나라의 강력한 플랫폼 경쟁력을 보여줬다. 유 실장은 무대에서 내려 가면서 금일 행사 경품이 다양하다며 '중고나라에 올리는 것은 어떠냐'는 농담을 해 좌중을 즐겁게 만들었다.

3초 스피치를 통해 그들의 존재를 알리고 있다.(사진=이서윤 기자)
3초 스피치를 통해 그들의 존재를 알리고 있다.(사진=이서윤 기자)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 신생파트 담당자들도 나와 그들의 향후 스타트업과의 협업도 내비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VC를 아우르는 활발한 정보 교류 및 협업이 이뤄지는 마중물이 됐다.

스타트업이 많이 생성되는 건 사실이지만 스타트업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다양한 규제에 막혀 새로운 동력으로 성장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자금난에도 시달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자발적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해 스스로 성장 기회를 만드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스타트업의 자발적 만남으로 이뤄진 행사에서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하고 있다.(사진=이서윤 기자)
스타트업의 자발적 만남으로 이뤄진 행사에서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하고 있다.(사진=이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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