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퀸의 홍채 입은 롤스로이스, 13억원에 팔려
마크 퀸의 홍채 입은 롤스로이스, 13억원에 팔려
  • 민병권 기자
  • 승인 2019.09.25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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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어린이 위한 자선 기금 25억원 조성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영국 굿우드 본사에서 에벨리나 런던 어린이 병원의 알레르기 질환 연구를 위한 자선 모금 행사 '에벨리나 아트 포 알레르기 x 다인 온 더 라인'을 열고 기부금 170만 파운드(25억2000만원)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유명한 미술 경매업자 시몬 드 퓨리가 진행을 맡은 이번 행사에는 저명한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작품이 경매에 올라 미술계와 롤스로이스 수집가들이 유래 없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작품은 롤스로이스모터카와 세계적인 컨템포러리 미술가 마크 퀸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팬텀이었다. "우리의 교감을 별과 나눈다"라는 작품명의 ‘팬텀’은 마크 퀸의 홍채 회화 연작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의 독창적인 작품은 최종 88만8000파운드(13억1700만원)에 낙찰돼 최고가를 기록했다. 낙찰 받은 이는 저명한 롤스로이스 수집가이며, 마크 퀸은 그의 딸 홍채를 모티브로 팬텀이라는 캔버스에 새로운 비스포크 예술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영국 작가 제이크 채프먼과 디노스 채프먼 형제, 데이빗 야로우, 할랜드 밀러, 메리 매카트니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였다. 영국 작가 조나단 헉슬리는 실시간으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냈으며, 롤스로이스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은 지난 10년 동안 롤스로이스 차에 쓰인 색상 데이터를 활용한 작품 “완벽한 작품: 데이터 페인팅”을 독점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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