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대표 최병우)이 23일부터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을 한다고 밝혔다.

다날은 성장하고 있는 결제 시장에서 혁신 기술이 중요해지자 개발 인력 강화 및 사업확장을 위해 개발자 대졸 신입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다날이 2019년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자료=다날)
다날이 2019년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자료=다날)

서류접수는 9월23일부터 10월4일까지며 다날의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은 지원서 접수 ▶ 서류전형 ▶ 1차 면접(코딩 테스트, 실무면접) ▶ 2차 면접(개인 과제,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11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에 입사할 예정이다.

다날은 임금, 일 생활 균형, 고용 안정 수준이 우수해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고, 자기계발 지원, 사내벤처 프로그램, 리프레시 휴가 등 대기업 수준의 복지를 자랑한다.

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직무, 복지 등 상세한 내용 및 현직자 직무 인터뷰는 다날의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동영상 구인·구직 플랫폼 직감(Ziggam)을 통해 입사 의지가 담긴 영상프로필을 만들어 제출하면 서류전형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다날 인사지원실 관계자는 “개발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중심으로 평가할 계획이며, 지원단계에서 조직이나 분야를 정하지 않고 선발 후 기술교육 단계를 거쳐 배치할 예정”이라며 “개발자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진 다날에서 꿈과 역량을 키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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