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드라이버 60%, 삶의 만족도 높아져
타다 드라이버 60%, 삶의 만족도 높아져
  • 이서윤 기자
  • 승인 2019.09.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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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업무 일정과 소득 안전성
'새로운 이동 문화 만들고 있다’ 생각

[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의 차량을 운행하는 드라이버 중 60%는 삶의 만족도가 높아졌으며(행복해졌다) 열에 일곱은 드라이버 일자리를 주변인에게 추천하겠다고 답했다. 타다 드라이버 중 76%는 업무에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이전 직장이나 직업과 비교해 만족한다는 답변이 80%에 달했다.

브이씨엔씨( 대표 박재욱)는 지난 8월 협력 업체와 함께 타다 드라이버 2천여명을 대상으로 '타다 드라이버 업무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타다 서비스 시작 후 1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현재 1회 이상 운행 기준 타다 드라이버는 8천여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일자리로 각광받고 있다.

타다 드라이버 업무 만족도 설문하다.(표=브이씨엔씨)
타다 드라이버 업무 만족도 설문하다.(표=브이씨엔씨)

드라이버들은 타다를 선택한 이유(중복응답)에 대해서 무려 74%가 '자유로운 업무시간과 일자리 선택권'이라 답했다. 다음으로 △소득의 안전성 34% △업무강도 13% △타다 드라이버에 대한 사회적 인식 8% 순으로 집계됐다.

타다 드라이버의 본업과 부업 비율은 각각 56%와 44%로 나타났으며 '자유로운 업무시간과 일자리 선택권'에 대해 본업보다 부업이 15%가량 높게 응답하는 등 일자리 유연성이 중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타다 드라이버 70%는 일을 시작한 이후 경제 사정이 전반적으로 나아졌다고 답했고, 69%는 '업무 강도, 사회적 인식, 소득 등 전반적인 조건이 유사 업종(택배, 퀵서비스, 배달 등)에 비해 나은 편'이라고 답했다. 타다 드라이버 응답자 중 반 이상인 52%가 과거 택시, 택배, 화물 트럭, 대리운전 등 영업용 차량 운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다 드라이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괜찮다는 답변은 82%, 열에 일곱은 드라이버 일자리를 주변인에게 추천하겠다고 답했다. 타다 드라이버로 일하면서 만들어낸 변화(중복응답)로 △이용자 중심 서비스 문화(59%)와 △바로 배차 시스템 등 효율적인 이동 서비스(57%)를 다음으로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 문화(37%), △드라이버에 대한 사회적 인식 향상(29%) 순으로 응답했다.

타다 드라이버들은 이용자들의 타다 선호 이유(중복응답)로 승차거부 없는 바로 배차(80%), 넓고 쾌적한 차량(79%), 차량 탑승 인원(76%)를 높게 평가했다. 다음으로 친절한 드라이버(67%), 안전 운행(49%), 타다 앱 편리성(32%) 등을 꼽았다.

박재욱 브이씨엔씨 대표는 "이동의 기본을 지키며 최전선에서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였고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하겠다"며, "이번 설문 결과를 토대로 타다 드라이버가 조금 더 좋은 조건과 환경에서 이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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