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가을·겨울 컬렉션 출시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영국 패션 브랜드 리스(REISS)가 런던의 헤리티지를 담은 '2019 F/W(가을·겨울) 컬렉션'을 18일 출시했다.

리스는 1971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시즌엔 길들여지지 않은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한 여성과 남성 컬렉션을 선뵌다.

(이미지=신세계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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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英 소형가전 브랜드 '듀얼릿' 국내 독점 계약 체결

생활문화기업 LF가 영국의 혁신 소형 가전 브랜드인 '듀얼릿'을 국내 시장에 독점 전개한다.

LF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웨스트 서식스주에 소재한 듀얼릿 본사에서 영국 소형 가전제품 제조업체 듀얼릿사와 듀얼릿 브랜드의 국내 시장에 대한 독점 수입 및 유통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듀얼릿은 지난 1940년대 '듀얼 라이트 히터'를 발명한 발명가 ‘막스 고트바튼(Max Gort-Barten)’이 설립한 소형 가전 브랜드다. 현재 미국, 독일, 호주 등 전세계 54개국에 진출해 있다.

듀얼릿은 내년 1월부터 LF의 공식 온라인쇼핑몰 LF몰의 리빙관 내 가전 섹션에 입점하는 한편, 전국 주요 백화점을 비롯한 고급 유통망 중심으로 오프라인 유통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미지=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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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여의도 '2019 파이어웍스 패키지' 출시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내달 5일 ‘2019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기념해 '2019 파이어웍스 패키지'를 선뵌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조식 2인 △객실 내 스페셜 세트로 구성됐다.

2019 파이어웍스 패키지 가격은 최저 디럭스 객실 기준 39만6000원부터이며 객실 종류별 가격은 상이하다.

(이미지=이랜드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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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지역사회와 손잡고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확산

CJ대한통운이 지난 17일 경기도 광주도평초등학교에서 광주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등굣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드게임을 진행하고 투명 안전우산을 전달했다. 또 '도로 횡단 3원칙'을 기재한 사고 예방 가방고리를 배포하며 교통안전 주의사항을 설명했다.

(사진=CJ대한통운)
(사진=CJ대한통운)

할리스커피 "시즌음료 구매 시 한정판 뱃지 2000원에 드려요"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한정판 뱃지를 출시했다. 뱃지는 시그니처컵, 드립커피, 에그마요, 바리스타로봇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할리스커피는 전국 매장을 통해 18일부터 소진 시까지 가을 시즌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뱃지 4종을 개당 2000원에 판매한다. 정상판매가격은 개당 3900원이다. 가을 시즌 메뉴는 인절미 크림라떼, 우리 사과 히비스커스, 우리 사과 레몬차, 우리 사과 스무디,  천도복숭아 라떼, 천도복숭아 스무디, 천도복숭아 주스다.

(이미지=할리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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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OB라거 ‘뉴트로’ 제품 한정판 출시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오비맥주는 ‘OB’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OB라거'를 내놓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18일 "'뉴트로(Newtro, 새로운 것을 뜻하는 new와 복고라는 의미의 retro의 합성어)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흥미와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OB라거'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달 간 한정 판매되는 ‘OB라거’는 1952년부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OB브랜드의 정통성을 부각하기 위해 친숙한 곰 캐릭터와 복고풍 글씨체 등 옛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만을 사용해 ‘올 몰트’ 맥주의 깊은 맛을 구현했다. 알코올 도수는 ‘프리미어 OB’(5.2도)보다 0.6도 낮은 4.6도다.

355ml 캔 제품으로만 출시되며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소재 10개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고가는 대형마트 기준 1127원 선으로 일반 국산 대중 맥주와 비슷하다.
 

(사진=오비맥주)
(사진=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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