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9월 커피세미나 '브루잉 클래스' 참가자 모집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이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빽다방 신논현점 아카데미에서 9월 커피세미나 '브루잉 클래스'를 진행한다.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지 않고 커피를 우려내는 핸드 브루잉을 주제로 한 이번 커피클래스는, 참석자들이 '케멕스(일체형 추출도구)'와 '하리오(드리퍼)'를 활용해 푸어오버 방식으로 직접 커피 추출을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클래스는 30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각각 진행되며, 시간대별로 4명이 참석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자는 16일부터 22일까지 빽다방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시간대의 클래스를 신청하면 되며, 참가자 본인 이외에 동반 1인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미지=빽다방)
(이미지=빽다방)

오리온, 젤리 통합브랜드 '오리온젤리' 출시

오리온이 젤리 통합브랜드 '오리온젤리'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통합브랜드 출시로 각 제품별로 흩어져 있던 브랜드파워를 통합하고, 국내 젤리시장 점유율을 공고히 한단 계획이다.

기존 마이구미, 왕꿈틀이, 젤리데이, 아이셔젤리, 송이젤리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앞으로 출시되는 신제품들도 오리온젤리 통합브랜드로 선보인다. 패키지도 기존 제품의 콘셉트는 살리되 통일감을 주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다. 특히 스탠드형 파우치 형태였던 젤리데이는 일반 패키지로 변경한다.

(이미지=오리온)
(이미지=오리온)

롯데면세점, 우수 중소기업 위한 'K-WAVE by 냠' 공모전 개최

롯데면세점이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업해 브랜드 경진대회인 'K-WAVE by 냠'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브랜드의 온·오프라인 면세점 입점, 신규 상품 개발 지원 등 성장 플랫폼 마련과 같은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브랜드 영상 제작,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대외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참가업체 접수 기간은 16일부터 내달 13일 오후 3시까지로 총 28일 동안 진행된다.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사업 현황과 비전 등을 담은 소개서 1부와 상품의 종류와 특징, 타깃 고객 및 국적, 마케팅 강점 등을 포함한 사업제안서 1부, 제품 안정성 인증 관련 서류 등을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미지=롯데면세점)
(이미지=롯데면세점)

버거킹, 넉넉하고 풍성한 가을 맞이 '프리미엄 와퍼 3종' 3900원 판매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16일부터 22일까지 인기 프리미엄 와퍼 3종을 단 일주일 동안 39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 대상 메뉴는 ▲통새우와퍼, ▲콰트로치즈와퍼, ▲할라피뇨와퍼 단품이다.

통새우와퍼의 단품 정가는 6600원, 콰트로치즈와퍼의 단품 정가는 6500원, 지난 달 첫 출시한 할라피뇨와퍼 단품 정가는 6500원으로 정가 대비 4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셈이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미지=버거킹)
(이미지=버거킹)

아디다스, VRCT 자켓 출시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가을을 맞아 나일론 레이어 소재의 VRCT(브이알시티) 자켓을 출시했다. 일명 과잠바 또는 야구점퍼로 널리 알려진 클래식한 스타일의 자켓으로 아디다스만의 트렌디하고 모던한 감성을 담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왼쪽 가슴 팍 부분에는 다양한 패치를 붙였다 뗄 수 있도록 디자인돼 각자 자신의 개성을 담은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다.

아디다스는 직접 자신의 메시지를 패치에 담을 수 있는 커스텀 패치 온,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4일부터 강남 브랜드 센터 (매주 토, 일)에서, 오는 20일부터 명동 브랜드 센터 (매주 금, 토, 일)에서 시작하는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는 내달 6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는 나만의 메시지를 담은 커스텀 패치와 함께 손나은의 'POTENTIAL' 패치, 아디다스 70주년 패치까지 받을 수 있다.

VRCT 자켓은 지난 12일부터 전국의 아디다스 매장과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사진=아디다스)
(사진=아디다스)

KT&G, ‘릴 하이브리드’ 일반 맛 담배 ‘믹스 클래시(MIIX CLASSY)’ 출시

KT&G가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 전용 담배인 ‘믹스 클래시(MIIX CLASSY)’를 25일 전국 출시한다.

‘믹스 클래시’는 ‘믹스(MIIX)’ 브랜드 최초로 출시되는 일반 맛 제품으로 담배 고유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으며,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의 일반 맛 제품 대비 찐내가 현저히 감소한 것이 특징이다. 이 특징은 패키지 디자인에도 반영되었다. 믹스 브랜드 고유의 ‘X’자 패턴을 적용해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구현했으며, 브라운 계열 색상으로 담배다움을 표현하여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은 16일부터 강남·동대문·신촌·송도·울산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lilMINIMULIUM)’에서 첫 선을 보이며, 25일부터는 전국 편의점 42,000개소에서 일제히 판매를 시작한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일반 담배 맛 제품에 대한 ‘믹스’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믹스 클래시’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시장 니즈에 빠르게 대응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제품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KT&G)
(사진=KT&G)

 

국순당, ‘횡성한우축제’ 알리기로 지역 상생 앞장

전통주 대표기업 국순당이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군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횡성한우축제의 홍보를 위해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국순당은 횡성한우축제 홍보 지원을 위해 대표적인 국민 약주 백세주 12만병과 국순당 대표 막걸리 브랜드인 대박 20만 병 등 총 32만병의 제품에 횡성한우축제 홍보 문구를 넣은 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해 9월 초부터 전국에 유통하고 있다.

홍보 보조라벨에는 ‘제15회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 등 횡성한우축제를 알리는 문구를 담고 있다. 국순당은 지난 2017년에 횡성한우 축제 공식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3년째 꾸준하게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홍보 라벨 부착 제품을 기존 백세주 외에도 대박막걸리까지 확대하고 수량도 대폭 늘렸다.

(사진=국순당)
(사진=국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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