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9일 오전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이 소폭 하락하며 1만원대를 유지했다. 국내 시장도 비트코인은 1,200만원 대를 유지했으나 알트코인 하락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어제 10% 이상 상승했던 EOS는 오늘도 5% 이상 올랐다.
코인마켓캡의 9월 9일 오전 9시 글로벌 주요 가상화폐 가격을 보면 ▲비트코인 10441.28달러(한화 약 1,246만 623.55원) ▲이더리움 181.36달러(한화 약 21만 6,435.02원) ▲XRP 0.263247달러(한화 약 314.16원) ▲비트코인캐시(BCH) 307.81달러(한화 약 36만 7,432.80원) ▲Litecoin 70.62달러(한화 약 8만 4,299.09원) ▲Binance Coin 22.57달러(한화 약 2만 6,941.81원) ▲EOS 3.79달러(한화 약 4,523.36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0.81% ▲이더리움 1.43% ▲XRP 0.81% ▲BCH 1.65% ▲Litecoin 2.05% ▲Binance Coin -0.20% ▲EOS 5.68% 등의 변동을 보인 수치다.
국내 가상화폐 시장은 해외보다 하락세가 더 두드러졌다.
9월 9일 오전 9시 기준 빗썸의 가상화폐 거래 가격은 ▲비트코인 1267만9000원 ▲이더리움 20만9500원 ▲리플 307원 ▲라이트코인 7만87500원 ▲BCH 35만700원 ▲이오스 3900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0.36% ▲이더리움 0.24% ▲리플 -0.97% ▲라이트코인 -2.05% ▲BCH -0.14% ▲이오스 -1.34% 등의 변동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