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커뮤니티 번역 규칙 개정...승인 받아야 올릴 수 있어
유튜브, 커뮤니티 번역 규칙 개정...승인 받아야 올릴 수 있어
  • 석대건 기자
  • 승인 2019.09.03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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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악성 번역 참여자 때문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유튜브 커뮤니티 번역 시스템이 바뀐다.

3일(현지시간) 유튜브는 자동 번역을 통해 제공된 ‘커뮤니티 번역’ 기능이 일부 트롤에 의해 공격적이나 혐오 단어가 입력됐다며, 이를 승인을 거치는 시스템으로 변경한다고 더버지는 보도했다.

그동안 ‘커뮤니티 번역’ 기능은 해당 국가의 자발적 참여자의 의해 영상의 제목과 설명이 자동 번역돼 유튜브 채널 소유자가 추가적인 작업 없이도 업로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일부 트롤, 즉 악성 참여자가 일부 번역에 혐오 단어 혹은 자기 홍보 문구를 넣어 문제가 발생했다.

유튜브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marketing-interactive)
유튜브는 커뮤니티 번역 시스템을 변경했다. (사진=marketing-interactive)

일례로, JT라는 유튜버는 PewDiePie의 비디오 번역본을 통해 대규모 괴롭힘 캠페인의 표적이 되기도 했다.

이에 유튜브는 커뮤니티 번역 규칙을 개정하며, “정규 검토를 통한 승인 절차는 스팸 링크나 공격적인 언어와 같은 것을 번역된 내용에서 제외시킬 수 있다”고 적었다.

유튜버 JT는 “유튜브가 번역을 확인하는 시스템을 추가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해결책은 생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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