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디지털 콘텐츠 전송 분야 글로벌 기업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Inc.)는 한국 지사장에 이형근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형근 신임 지사장은 영업, 서비스 전달 및 운영 등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의 사업 전반을 맡는다. 

이형근 지사장은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에 합류하기 이전에, 위워크 코리아에서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디렉터(Enterprise Sales Director), 아카마이 테크놀러지스 코리아에서 미디어 비즈니스 본부장을 맡았다. 또한 그는 아마존 웹 서비스 코리아에서 클라우드 영업 이사, GS네오텍 SI사업부에서 영업 및 영업 관리를 담당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고 라임라이트 측은 밝혔다.

이형근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 신임 지사장은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최적의 CDN 솔루션과 차별화된 전문 지원 서비스 모델을 제공하여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제 영상 및 미디어, 모바일, 게임, 온라인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전송할 수 있도록 탁월한 신뢰성과 성능을 기반으로 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라임라이트)
이형근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신임 지사장 (사진=라임라이트 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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