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3분기 첫날의 가상화폐 시장은 조용히 지나가고 있다.
9월 1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 글로벌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04% 내린 약 9,638달러(약 1,165만 7,161원)를 나타냈다.
이외에도 24시간 대비 ▲글로벌 이더리움 가격은 1.95% 오른 달러 173달러 (약 20만 9,243.50원) ▲글로벌 비트코인캐시(BCH) 가격은 0.11% 오른 281달러 (약 33만 9,869.50원) ▲글로벌 리플 가격은 0.14% 오른 0.25달러 (약 302원)로 거래되고 있다.
국내 비트코인 시장도 각 가상화폐마다 각기 다른 행보를 보이며 오르내림을 반복 중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숨고르기로도 분석된다.
국내 비트코인 가격(빗썸 기준)은 9월 1일 10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0.66% 내린 1164만 3000원이다. 이외에도 ▲이더리움은 1.41% 오른 20만 8700원 ▲BCH은 0.53% 내린 33만 9000원 ▲리플은 0.64% 내린 311원 등으로 시세가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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