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 소프트크림 밀크 3종 1+1 행사 진행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미니스톱이 소프트크림 밀크 새단장 1주년을 기념해 소프트크림 밀크 3종(콘, 컵, 점보컵) 1+1 행사를 시작한다. 미니스톱은 지난해 9월 소프트크림에 사용되는 파스퇴르의 원유의 유지방 함량을 높여 소프트크림의 맛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행사는 이달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콘과 컵은 1500원, 점보컵은 2000원에 판매한다.

(이미지=미니스톱 제공)
(이미지=미니스톱 제공)

랄라블라, '와따 할인 행사' 진행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에서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날마다 2~3개 상품의 가격을 큰 폭으로 인하하는 '와따 할인 행사'를 진행하다. 첫날엔 더랩바이블랑두 올리고 히알루론산 부스팅 앰플을 정기행사가 대비 40% 깎아주며, 프라도어 바디 오드뚜왈렛은 45% 추가 할인한다.

특정 상품을 최대 99%까지 할인해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와따딜' 행사도 펼쳐진다. 히든랩 스킨세이버크림, GR8 올데이 스무스 마스크, 라이프4.0 민트 밀크 퀵 앤 드라이 샴푸 등 총 3개 상품이 해당되며, 1만원 이상 구매 시 1인 1개까지, 점당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다.

(이미지=GS리테일)
(이미지=GS리테일)

전자랜드, 온라인 쇼핑몰에 4차산업 테마관 개장

전자랜드가 29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쇼핑몰에 '4차산업 테마관'을 열고 AI로봇, 코딩로봇, 드론, 3D프린터 등을 판매한다.

4차산업 테마관은 전자랜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테마관에서는 ▲원더풀플랫폼, 서클어스, 휴림로봇의 AI로봇 ▲가을디에스의 코딩 로봇 ▲헬셀의 드론 ▲3D상상의 3D 프린터 및 VR기기를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9월 27일까지 드론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전자랜드와 관련된 사진 및 영상을 촬영 후 개인 SNS에 올리고, 해당 게시물 링크를 '4차산업 테마관' 행사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이미지=전자랜드)
(이미지=전자랜드)

롯데제과, 제크 샌드 콘버터맛 출시

롯데제과가 '제크 샌드 콘버터맛'을 선뵀다. 인기 크래커 제크를 한 입 크기의 미니 샌드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콘버터의 달콤한 맛과 안데스산 호수염의 짭조름한 맛이 잘 어우러진다. 가격은 1500원으로 기존 제크값과 같다.

(이미지=롯데제과)
(이미지=롯데제과)

농심, '미니바나나킥' 출시

농심이 29일 중량 50g의 '미니바나나킥'을 출시했다. 가격은 1000원이다.

(이미지=농심)
(이미지=농심)

태광산업, 장충동 노후·불량 가옥에 화재 감지기 지원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태광산업이 '골목길 화재 지킴이'로 나선다. 태광산업은 서울 중구청과 '도시재생사업 관련 사회공헌(CSR)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로 태광산업은 중구 관내에서 추진 중인 장충동 골목길 재생사업에 참여해 노후·불량 가옥 330가구에 스마트 화재 감지기를 지원한다.

스마트 화재감지기는 재난 알림 기능뿐 아니라 화재 시 발생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초기 진압에 용이하다. 피난대피로 정보도 제공한다.

태광산업 본사가 위치한 장충동 인접 지역에는 30년 이상 된 건축물이 80%, 목조 가옥이 52%에 달해 구조적으로 재난에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태광산업은 장충동 지역에 스마트 화재 감지기 설치를 완료한 후 동대문 패션타운 내 영세 봉제업체에도 화재 감지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관할 소방서와 경찰서, 지역 주민과 함께 협동 소방훈련도 펼칠 계획이다. 

태광산업 김형생 대표, 태광산업 홍현민 대표, 중구청 서양호 구청장(왼쪽부터)이 '도시재생사업 관련 CSR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태광산업)

이스타항공, '지하철 자유이용권' 개발 참여

이스타항공은 서울교통공사, 서울관광재단, 서울신교통카드와 '지하철 자유이용권' 개발과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하철 자유이용권'은 서울 지하철 이용과 주요 관광지 입장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교통·관광 패스다. 지하철 1~9호선 구간을 유효기간동안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오는 12월 외국인 관광객용 지하철 자유이용권 1일권과 3일권이 시범 출시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시스템 개발에 참여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과 연계한 판매와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통한 홍보에 참여한다. 이스타항공 기내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구매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최종구 사장은 "우리나라를 찾는 인바운드 관광객의 관광편의를 위한 새로운 상품개발에 참여하게 돼 의미가 크고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며 "서울시 지하철과 관광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패스 상품이 국내 항공과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