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김소연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의 미디어 쇼케이스 ‘2nd IMPACT’를 9월 5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리니지2M의 게임 콘텐츠와 서비스 방향성, 활동 일정 등이 발표될 계획이다.
엔씨는 이달 21일 티저 사이트를 열고 리니지2M 출시 준비를 시작했고, 22일에는 티저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공개 이후 6일만에 1천만 조회수를 달성했으며, 이는 유튜브 기준 국내 게임 영상 중 최단 기간의 기록이다.
티저 영상은 거대한 세상이 새롭게 창조되는 과정을 서정적으로 시각화 했다. 또한 원작 리니지2의 메인 테마곡 ‘운명의 부름’을 그대로 사용해, 다시 한번 리니지2의 연대기가 시작될 것을 암시했다.
리니지2M은 ▲현존하는 모든 모바일 게임을 뛰어넘는 하이엔드 풀 3D 그래픽 ▲모바일 최대 규모의 심리스 오픈 월드 ▲리니지 시리즈 중 가장 진보한 전투 시스템 ▲극한의 자유도 등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강점이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 티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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