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크로아티아‘국립공원과 자생식물’공동우표 발행
한국-크로아티아‘국립공원과 자생식물’공동우표 발행
  • 이서윤 기자
  • 승인 2019.08.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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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벨레비트 국립공원 전경과 자생식물 등 담아

[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8월 29일 크로아티아 포스트와 두 나라의 대표적인 국립공원과 그곳의 자생 식물을 담은 공동우표 2종, 총 82만장을 발행한다.

공동우표에 우리나라는‘설악산 국립공원’과‘눈잣나무’를, 크로아티아는‘벨레비트 국립공원’과‘벨레비트 패랭이꽃’을 담았다. 공동우표를 연결하면 동아시아에 위치한 우리나라와 발칸반도 중서부에 위치한 크로아티아의 자연이 하나의 산(山)이 된다.

벨레비트국립공원은 총 면적이 109km2에 이르는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으로 1978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해발 1,480m의 식물원에서는 300여종의 야생식물이 자란다.

벨레비트패랭이꽃은 벨레비트국립공원과 리카프리에시비카 산악지대에서만 자라는 고유종이다. 주로 풀이 무성한 바위지역에서 발견되며 매년 6∼8월에 분홍색 꽃을 피운다.

한국-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과 자생식물’ 공동우표
한국-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과 자생식물’ 공동우표

설악산국립공원은 총면적이 398km2에 달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으로 1982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가장 높은 봉우리인 대청봉을 비롯해 30여 개의 산봉우리가 장관을 이룬다.

눈잣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설악산에서만 자라는 자생식물이다. 해발 1,500m이상의 춥고 건조한 지역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커서 눈잣나무 서식지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 신청하면 구매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동우표 발행으로 우리나라와 크로아티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뿐만 아니라 우정사업을 통해 두 나라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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