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개발, 서비스 기획, 비즈니스 분야이며, 2012년도 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모두 가능하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차세대 인터넷 트렌드를 이끌어갈 신입사원 OO명을 오는 5일(월)부터 19일(월)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개발, 서비스 기획, 비즈니스 분야이며, 2012년도 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가운데 다음 서비스에 대한 열정과 적극성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을 거쳐, 직무능력테스트, 인적성 검사 및 1차 직무면접, 2차 인성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직무능력테스트 및 인성면접을 통해 기획력과 창의력 등 지원 분야에 따른 핵심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입사 지원 및 세부내용은 19일까지 인재채용 사이트(recruit.daum.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채용정보 뿐만 아니라 ▲인재상 ▲인사제도 ▲교육제도 ▲복리후생 등 다음의 인재육성 정책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은 지원자에게 정확한 지원정보 및 인재상 등을 알려 기업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한 인재를 조기 확보하기 위해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 연세대(1일)에서 채용박람회가 이미 진행됐으며, 건국대(2일), 고려대(5일), 이화여대(6일), 중앙대(6일), 숭실대(7일) 등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에 계속적으로 참가한다.

다음 한승완 HR팀장은 “다음은 전공, 학점, 어학점수 등 틀에 박힌 지원 기준을 두지 않고, 새롭게 도전하는 창의성과 열린 커뮤니케이션, 올바른 가치관, 전문성, 열정 등 다음의 핵심가치를 갖춘 인재를 찾기 위해 열린 채용을 지향하고 있다”며 “창의적인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다음과 함께 혁신과 꿈을 일구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이번 공개채용 외에도 서비스 기획, 개발, 비즈니스,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수시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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