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신입생' 세틀뱅크, 안정적 성장세...2019년 반기 영업익 전년비 30%↑
'IPO 신입생' 세틀뱅크, 안정적 성장세...2019년 반기 영업익 전년비 30%↑
  • 석대건 기자
  • 승인 2019.08.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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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320억원, 71억원…전년 반기 누적比 19%, 30% 늘어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거래 증가 지속 및 하반기 가맹점 확대 기대
현금사용자 확대 및 정부 현금 장려 정책이 지속적인 성장동력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코스닥 상장사 세틀뱅크(대표이사 이경민)는 2019년 상반기 매출액이 320억원, 영업이익 72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19%, 30% 상승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 상승했다.

2019년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67억원, 37억원을 기록했다.

세틀뱅크 측은 이번 성장 이유로 주요 서비스인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부문에서 거래 규모와 건수의 지속적 증가 덕분이라고 밝혔다.

특히 세틀뱅크는 이베이, 쿠팡, 티몬 등 대형 e-커머스와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대표적 간편결제 페이 사업에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세틀뱅크의 사업구조가 온라인 및 모바일 쇼핑 시장의 활성화, 정부의 현금 장려 정책 등과 맞물려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세틀뱅크)
(사진=세틀뱅크)

최근 세틀뱅크는 2조3000억 규모의 지역화폐 시장에 진출했으며, 모바일 지역화폐 관련 사업 확대를 준비 중이다.

세틀뱅크 관계자는 “3분기에도 매출 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이어갈 것”이라며, “대형 및 중소형 가맹점 확대 및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며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틀뱅크는 지난 6월 공모가 55,000원으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총 공모금액은 795억 8천만 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5,100억 원이다.

세틀뱅크 2019년, 2018년 반기 실적 비교 (단위: 백만원)
세틀뱅크 2019년, 2018년 반기 실적 비교 (단위: 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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