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유저 관심사 맞춤 큐레이션 기능 선봬 “더 강력한 관심 플랫폼 될 것”
트위터, 유저 관심사 맞춤 큐레이션 기능 선봬 “더 강력한 관심 플랫폼 될 것”
  • 석대건 기자
  • 승인 2019.08.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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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트위터가 유저의 새로운 타임라인 큐레이션 방식을 선보인다.

13일(현지시간) 더버지는 트위터가 유저 관심사에 맞춰 타임라인을 보여주는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이를 통해 트위터 유저는 자신이 선택한 주제에 대한 트윗들을 골라 확인할 수 있다.

롭 비숍 트위터 프로덕트 매니저는 “유저에게 보여지는 트윗 큐레이션은 머신러닝을 통해 식별”되며, “현재는 스포츠와 관련된 큐레이션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사진=테크크런치)
더버지는 트위터가 유저 관심사에 맞춰 타임라인을 보여주는 큐레이션을 시작한다. (사진=테크크런치)

트위터가 유저 관심사 중심의 큐레이션 기능을 선보이는 이유는 트위터 사용 경험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트위터 측은 유저가 플랫폼 내에서 종종 리트윗을 통해 혐오나 분노 등을 확산하는 역할을 했다는 점을 주목하고, 이를 알고리즘으로 분석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관심사 중심의 타임라인 큐레이션 기능은 현재 애플리케이션 내 별도 설정을 통해 테스트 중이며, 홈 피드에 유저가 지정한 관심 목록을 만드는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월리 구르진스키 트위터 프로덕트 매니저는 큐레이션 기능이 “트위터를 보다 강력한 관심 플랫폼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위터는 메시지 검색, 트윗 시 사진 정렬, 애플의 라이브 포토 지원 등의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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