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주식회사의 개발 관계사 주식회사 모티프가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 개발에 함께할 인재를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램(서버, 엔진) 및 ▲기획(시스템), ▲아트(UI/UX, 콘셉트, 3D 애니메이터)이며, 직군별 지원 자격 및 사내 복지제도, 기업 정보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모티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티프는 지난 2017년 ‘게임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비전을 바탕으로 설립 됐으며, ‘삼국지 조조전 Online’ 및 ‘테일즈위버 에피소드1’ 디렉터를 지낸 이득규 대표 등 전문 개발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와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이하 코에이테크모)의 공동 사업 개발 계약에 따라 대항해시대 시리즈 출시 30주년을 맞는 오는 2020년 서비스를 목표로 현재 모티프 및 코에이테크모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16세기 전 세계 주요 국가의 항구와 대양 항로를 배경으로, 중세 특유의 문화를 최신 언리얼엔진을 활용해 리얼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모바일을 비롯해 PC(Steam) 플랫폼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
모티프 이득규 대표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며 “역량 있는 분들과 함께 보다 즐겁고 훌륭하게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넥슨, 코딩 멘토들과 함께 한 ‘NYPC 토크콘서트’ 개최
-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 태국서 블록체인 입는다
- '흥행 돌풍' 로한M,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게임팟'으로 서비스 운영한다
- "해외 진출을 위한 콘텐츠 자막‧더빙, 이제 콘진원에 맡기세요"
- 100일 넘긴 넥슨 '트라하', 신규→장수IP 자리매김 가능할까
- [오늘의 게임 소식] 로스트아크 外 대규모 업데이트 릴레이
- [오늘의 게임 소식] 모바일 '바람의나라' CBT 사전예약 外
- ‘데스티니 차일드’, 시프트업에서 직접 서비스한다
- "듣고 또 들었다" 라인게임즈 '엑소스 히어로즈' 기대작 대열 합류
- [게임산업 '허리'를 세워라④] 라인게임즈, '내 라인으로 들어올래?'
- 라인게임즈, 새 창세기전 2022년 발매..."원작 이상 재미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