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최근 자사의 ERP 클라우드가 ‘2019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2019 Gartner Magic Quadrant)’의 미드사이즈 및 라지, 글로벌 기업용 핵심 재무관리 제품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오라클은 자사 ERP 클라우드가 재무관리 클라우드 솔루션과 관련한 비전 완성도와 실행력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오라클 ERP 클라우드는 재무, 구매,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EPM(Enterprise Performance Management), GRC(Governance Risk and Compliance) 분야 전반에 대한 전사 자원관리 역량을 지원한다. 더불어 SCM(Supply Chain Management)과 HCM, CX, SaaS 등 오라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 가능하다.

론디 응(Rondy Ng)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현재 6,000개 이상의 ERP 고객이 재무 관리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번 선정은 오라클 ERP 클라우드의 특장점과 투자 방향성, 그리고 고객 성과를 입증한다는 점에서 특히나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오라클)
오라클이 자사 ERP 클라우드가 가트너가 선정한 글로벌 기업용 핵심 재무관리 제품 부문 리더가 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오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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