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극장판 ‘샤이닝스타:새로운 루나퀸의 탄생!’의 극장개봉에 앞서 15일 저녁 B tv 고객 초청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사회 참가 고객 300명은 B tv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선발했다. 고객들은 시사회에 참여해 캐릭터 스티커, 루나퀸 티아라, 야광봉 등 다양한 선물을 받았다. 샤이닝스타 TV시리즈에 이어 극장판에도 투자한 SK브로드밴드는 B tv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시사회 행사를 기획했다.

SM엔터테인먼트와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마로스튜디오가 만나 제작한 ‘극장판 샤이닝스타:새로운 루나퀸의 탄생!’은 SK브로드밴드와 리틀빅픽처스가 합류하면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 케이팝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했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의 안무팀이 만들어낸 댄스는 마로스튜디오의 독자적 모션캡쳐 기술과 합쳐져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완성됐다. 전방 스크린은 물론 270도 파노라마 화면의 스크린X 상영은 마치 콘서트장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처럼 ‘극장판 샤이닝스타’는 오리지널 스토리, 레전드 케이팝과 디테일한 안무,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원픽 케이팝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기술력과 작품성을 갖춘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을 발굴하고 작품이 완성될 수 있도록 콘텐츠 투자를 통해 보다 큰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B tv의콘텐츠 차별화를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샤이닝스타 이미지 (사진=SK브로드밴드)
샤이닝스타 이미지 (사진=SK브로드밴드)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