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이 8월 7일 출시를 앞두고 관련 이미지가 사전 노출됐다.

이샨 아가르왈(MySmartPrice)과 윈퓨쳐는 갤럭시노트 10과 10+의 공식 언론 이미지로 추정되는 것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과 10+는 갤럭시S10의 화면 컨셉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베젤이 거의 사라진 직사각형 모양의 디자인에 디스플레이의 상단 중앙의 인피니티 디자인의 펀치홀 카메라만 남아있다. 스마트폰의 뒷면은 3종의 후방 카메라가 배열됐다.

측면에는 음향버튼과 전원버튼이 있으며, 빅스비 버튼이 따로 존재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S-Pen은 보다 심플한 이미지다. 전화기 색깔에 따라 파란색이나 검은색 중 하나를 택할 것이다.

엔가젯은 “(갤럭시노트10과 10+) 모두 스냅드래곤 855(일부지역에서는 삼성전자의 엑시노스)를 사용하고 8GB 이상의 RAM을 탑재하고 넉넉한 스토리지 용량을 갖춘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노트 10+의 5G 버전은 256GB, 512GB, 1TB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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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샨 아가르왈/MySmart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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