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스타(X-Star) 브랜드로 잘 알려진 토종 디스플레이 업체 디스플레이랜드(대표 유성호 www.diple.co.kr)는 중대형 모니터 시장을 노린 신제품 27인치(68.6cm) LCD 모니터 ‘X-Star DL2711W’ 시리즈와 23인치(58cm) 풀 HD TV 겸용 LED 모니터 ‘X-Star DL2300LEDHT’ 모니터를 본격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7인치 LCD 모니터 ‘X-Star DL2711W’는 저전력 모니터로, 유해 전자파를 완벽하게 차단시켜 주며, 슬림한 베젤(케이스)에 머리카락처럼 가늘고 많은 선을 이용한 ‘헤어 라인 스티치(Stitch)’ 디자인을 적용시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대 1920×1080 풀 HD의 선명한 해상도를 제공하고, 2ms의 빠른 응답속도로 빠르게 전환되는 게임이나 영화 감상시 잔상이 없는 깨끗한 화면 제공하며, 16:9의 화면비율로 16:10에서 나타나는 블랙 바(화면 상단과 하단이 잘려 바 형태로 검게 나타나는 부분)를 제거하는 동시에 스타그래프트 같은 게임 유저들을 위한 4:3 모드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풀 스크린 와이드 모니터 1000:1의 명암비와 10000:1의 동적명암비를 제공하여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하여, 심도 깊은 화면 제공하며, 300칸델라의 밝기로 선명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제공하여 인터넷 동영상 강의나 자막이 있는 영화 감상 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상하 170도, 좌우 160도의 시야각을 제공하여, HD급 해상도의 영상 콘텐츠에 탑재될 복제방지시스템인 HDCP를 지원하며, 좌 5W, 우 5W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 제공해 별도의 스피커 없어도 생생한 음원 감상할 수 있다. 가격은 27만원.

23인치 풀 HDTV 겸용 LED 모니터 ‘X-Star DL2300LEDHT’는 LED 백라이트를 채택해 밝고 화사한 영상을 제공하며, 저전력 LED패널 적용으로 전력소비를 줄였고, 유해 전자파를 차단시켜 준다.

 

1080P 풀HD, 5ms의 빠른 응답속도, 1920×1080(WSXGA) 해상도, 화면비율로 16:9와 4:3 모드 지원, 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HDMI(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를 지원하며, USB 2.0 지원을 통해 USB 메모리에 담긴 사진 파일과 음악 파일을 모니터에 꽂아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입출력단자로 USB 2.0, DVI-D, 전원, HDMI, Audio in, D-Sub, 컴포넌트, S-VIDEO, 컴포지트, 오디오 out, 안테나 단자를 지원하며, 좌 2W , 우 2W 스테레오 스피커를 제공한다. 일반형은 25만원, 무결점 모델은 26만원. 

각 제품은 전국유통 총판인 아이존21(02-2120-3691)과 부산총판 디지탈미라클(051-912-0016), 컴퓨존,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디스플레이랜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디스플레이랜드 영업팀(031-906-74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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