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커머스 포털’ 11번가(대표 이상호)가 개그우먼 박나래가 직접 기획한 립스틱 라인 ‘엑스엑스나인틴(이하 XX19)’을 단독 론칭했다.

XX19은 박나래의 열정과 섹시함을 담아 탄생한 립스틱 브랜드다. 섹시하고 당당한 여성을 위한 제품임을 강조했고 뛰어난 발색과 쉽게 발리고 잘 지워지지 않는 지속력까지 기능성을 갖췄다.

란제리 립스틱을 표방한 제품 컨셉처럼 ‘XX19’은 컬러에서도 섹시함을 숨기지 않았다. 핑크 나이트, 스트립 레드, 네이키드 로즈, 섹스 온더 피치 그리고 박나래 에디션 컬러인 나래드 X(엑스)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11번가, 박나래 립스틱 ‘XX19’ 단독 론칭하다.(사진=11번가)
11번가, 박나래 립스틱 ‘XX19’ 단독 론칭하다.(사진=11번가)

11번가는 21일 핫한 아이템을 매일 하나씩 소개하는 ‘인싸템이 필요한 때’ 프로모션의 대표상품으로 박나래의 ‘XX19’을 선보였다. 5가지 컬러의 립스틱을 25% 할인된 가격인 14,250원(1개)에 판매하고 무료배송 혜택을 더했다.

11번가 김명식 라이프뷰티담당은 “당당하고 섹시함의 대명사인 개그우먼 박나래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은 ‘XX19’ 립스틱을 단독 론칭함으로써 11번가의 찾는 젊은 여성고객들에게 가장 앞서 트렌디한 상품을 선보이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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