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 플래시 가격 하락으로 SSD 보급률 60% 도달할 것
낸드 플래시 가격 하락으로 SSD 보급률 60% 도달할 것
  • 양대규 기자
  • 승인 2019.06.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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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낸드 플래시 가격이 떨어지면서, 올해 SSD의 전세계 보급률이 6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디지타임즈는 “일부 SSD 공급업체들은 최근 시스템 공급업체와 최종 시장 채널 유통업체들로부터 주문이 더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낸드 플래시 칩의 가격 인하에 힘입어 512GB PCIe SSD와 512GB SATA SSD의 최근 가격은 각각 47달러(약 5만 6000원)과 45달러(5만 3000원)로 떨어졌다. 1TB SSD의 가격은 약 120달러(약 14만 2000원)까지, 중국에서 512GB급 NVMe M.2 SSD 가격은 400위안(약 6만 8000원)까지 하락했다.

메모리 전문 생산 업체인 팀그룹의 게리 첸 사장은 “이는 더 많은 공급업체와 소비자들이 기존의 HDD 기기를 (SSD로) 교체하도록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SSD 수요 증가에 힘입어 팀그룹은 5월 매출이 6억 6700만 달러(약 7900억 원)로 전월대비 27.78%, 전년동월대비 12.31% 증가했다. 올해 현재까지 총 수입은 28억 8200만 달러(약 3조 4000억 원)로 1년 전보다 5.47% 증가했다.

또 다른 SSD 메이커인 아다타테크놀로지도 5월 전체 매출 대비 SSD 매출 비율이 29.87%로 2016년 11월 이후 가장 높았으며, 5월 SSD 매출도 1년 전보다 40.62% 증가했다고 밝혔다.

팀그룹의 SSD(사진=팀그룹 홈페이지)
팀그룹의 SSD(사진=팀그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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