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여름 겨냥 곤약냉면 2종 출시
CU가 '바로 먹는 곤약 물냉면'과 '바로 먹는 곤약 비빔냉면'을 이달 7일 단독 출시한다.
CU의 해초곤약냉면 2종은 한 패키지 안에 면, 냉면육수, 초절임 무 또는 비빔양념, 면이 완전히 조리된 상태로 포장되어 있는 간편 상품이다. 기존 HMR 냉면들이 면, 육수, 비빔장 등을 각각 개별 포장해 취식 전 일일이 개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한 것이다. 해동이나 가열 등 조리 과정도 필요 없다. 겨자소스도 두 상품 모두에 별첨돼 있다.
해초와 곤약을 섞어 만든 면을 사용해 육수나 양념과 함께 포장해도 탱탱한 면발을 유지할 수 있다. 일반 냉면 대비 칼로리도 1/3 수준으로 낮다. 가격은 모두 3200원이다.
아모레퍼시픽재단, 2019년도 아시아의 미(美) 연구 공모 시작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아시아의 미'를 주제로 매년 우수 연구자의 출판 활동을 지원하는 2019년도 아시아의 미(美) 연구 공모를 시작한다.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수 연구를 발굴하고 대중과 소통해 온 아모레퍼시픽재단의 노력은 1973년부터 지속되고 있다.
공모는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응모를 원하는 개인 연구자는 주어진 주제 내에서 자유롭게 세부 연구를 선정해 지원할 수 있다.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간결하고 평이한 교양인문서 형태의 연구결과를 지향한다. 최종 선정된 연구(출판물)결과에는 편당 3000만 원의 연구비가 지원되며, 아시아의 미 총서로 발간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향후 아시아의 미를 주제로 다큐멘터리, 전시 등 지원 분야를 넓혀갈 예정이며, 세부사항은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hc치킨, 스파이더맨 영화 예매권 쏜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다음 달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 영화 예매권 1000장을 쏜다.
bhc치킨은 카페형 매장인 bhc비어존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6월 7일부터 7월 3일까지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관람할 수 있는 'bhc치킨 먹고 영화 예매권 행운을 잡자' 행사를 펼친다.
행사 참여방법은 해당 기간에 전국 bhc비어존 매장(일부매장 제외)을 방문, 치킨 한 마리 메뉴를 주문 후 제공되는 응모카드의 QR 코드를 스캔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연락처를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중복으로 응모 가능하며 테이블 당 인원수 제한은 없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모바일 예매권(1인 2매)이 증정되며 당첨자는 이메일로 수시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비어존 매장이 치맥을 즐기는 색다른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이 정체불명의 조력자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국내 개봉일은 내달 2일이다.